어쩌다 간만에 검색어 SJ카운셀링으로 네이버 업체정보를 찾아 들어가 봤다.
 
무려(?) 11개의 평가글이 달린 것을 읽어봤다.
 
고맙다. 감동이다.
 
송구스럽고도 기분이 좋다.
 
누군지 알 것 같은 분도 있고 모르겠는 분도 있다.
 
내담자의 평가는 그 어떤 유명한 전문가 슈퍼바이져의 칭찬과도 비교할 수 없다.
 
물론 칭찬과 격려의 말 이면에 드러나지 않은 비판과 불만의 소리도 있음을 간과하지 말아야 한다.
 
- 더 묵묵히 최선을 다하여, 오직 할 뿐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