상담때 종종 '대화'에 대해 언급을 합니다.
대화란 '주고, 받는 것'이라고요.
이를 비유하자면 공을 던지고 받는 것과 같은건데요.
이와 관련, 개콘의 <오성과 한음>이란 코너가 재밌게 묘사된것 같아서 소개합니다.
오성이 말하면서 공을 던지면 한음이 받고
한음이 다시 말하며 공을 던지면 오성이 받아주는 모습이 연출되죠.
물론 본 코너가 '대화'를 염두에 두고 만든건 아니지만 '공을 주고 받는다'는 의미에서 보면 재밌습니다.